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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이 했던 말들 (BGM)

조으다/그외

by 13월의예감 2012. 7. 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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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알아서 헤쳐 나가는 것.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이기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자신을 양보하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잘하는 것보단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니까, 세상은 잘하는 것을 원할진 몰라도

세상과 어울려도 세상에 속하진 마세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한명 한명을 다 알 수 없지만 잠자기 전 기도할 때

'하느님 정말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래요' 라고 기도해요.

오늘밤에도 내일밤에도 그리고 언제나 사랑해줘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언제나 사랑합니다."

 

 

 

 

"제가 기쁠 때 항상 음악이 있었고

슬플 때도 항상 음악이 있었고

음악이 있어서 제가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모든게 끝이 없는 것 같은데 음악도 알면 알수록

그 매력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음악이 또 다른 저에요.

제가 음악으로 치유받은 것처럼,

저도 저의 노래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나 힘없는 사람의 등을 밀어줄 수 있다면

정말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말 하나하나를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하는지.

나중에 어떤 여자가 이 남자와 만날진 몰라도 정말 좋은 사람일거야.

이 사람의 아내라면 정말. 정말 좋은 사람일거야,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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