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거망동은 자기학대나 다름없는것같다 .
항상 내가 어느정도에 위치해 있는지
혹 그 기준보다 높게 날 평가하고 행동한건 아닌지 늘 염두하고 사시기를
앗, 물론 나도 마찬가지루
모두와 같은 양의 씨앗을 주지 않고 그들보다 많은량의 수확물을 바라는거. 지키세요 ㅋㅋ
관심이 고파서 자기 몸가지고 아픈척 하는 사람들 질색. 토나온다
하루 일정이 빽빽히 차있고 숨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삶은 선택받은 삶이다 유후후
할 수 없지 뭐, 이번만 참자, 어떻게든 되겠지 뭐 등등 이런 뉘앙스의 격려나 합리화가 끔찍하게 싫다 .
뭔가 좀 독해질 수 없나 들
항상 할 일 들을 메모장에 빼곡히 적고 배경화면에 설정해놓는데
해당된 사항을 모두 달성했을때 쾌락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히익 - v - !!
영화 독서 음악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생활을 합시다 ~!
결코 노는게 아니에요 간접체험은 창작자에게있어 어느것보다 값진 재료가 되니깐뇽
알맹이는 부실하고 열악하기 짝이없는데.
말과 행동으로 포장해서 약점을 은폐하려해 나보기엔 허례허식이야
오늘 명백히 깨달은 사실, 난 완전히 초짜고 뮤지션이란 칭호를 달기엔 한없이 서툴고 빈틈투성이다.
인생으로치면 막 태어나 인큐베이터안에서 버둥대는 신생아정도
내가 가진 재능이 얼마나 되는지 걱정하는것 보다 더 쓸모없고 흔한 에너지 소모는 없다. 맞아맞아...!
2012년: 매 순간을 마지막처럼.
오늘 하루를 너무 무의미하게 보냈어..
미쳤냐 역시 넌 타이트하게 숨돌릴 여유조차 없애야지 정신차리는듯..
으아아악
목발이 삐꾸같음 내팽겨치고 걸어갈 배짱은 키워야 할 것 아니에요 ㅎ
역시 직접 작사, 작곡하는 사람들은 생각 하는것도 달라.
어떻게 저런 비유들을 생각해 내는걸까, 본받고 싶다.
게다가 생각하는 것도 얼마나 바른지, 멘탈이 참 올바른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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