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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4 축구하는 두준이와 요섭이

엔돌핀

by 13월의예감 2012. 4. 1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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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구하는 남자가 참 좋다.

축구를 한참 하다가 관중석에 앉아있는 나를 보며 웃으면서 손을 흔들고, 골을 넣으면 칭찬해달라는 듯이 날 쳐다보는 그런 모습은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다.

 

카아일때 김준수가 축구나 게임을 집중해서 하는 모습을 보며 참 귀엽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뷰티가 되어서 윤두준을 보니 또 엄청난 축구덕후더라. 그걸 보며 항상 생각했었다.

아, 윤두준이랑 김준수가 친해지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그런데 무려! 연예인 축구단 FCMEN이 생기더니 김준수가 떡하니 단장을 맡고 거기에 비스트의 세 멤버나 들어갔다.

이게 왠 떡이야!!!!T_T

어느정도 축구를 같이 하더니 이제는 친해져서 서로 멘션도 막 보내고 하는걸 보는데 왜 내가 괜히 뿌듯한지 모르겠다.

 

그리고 김준수가 마냥 아기같고 그랬는데 이제 막 형노릇을 하는걸 보니 되게 신기하다.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 친해진다는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야 :-)

 

 

형도 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빠샤!!!!

너도 오늘 일본 간댔지~힘내라!^^

화이팅!!!!!^-^우리형~

우리동생 화이팅~!!^^

-3월 20일 이기광과 김준수가 나눈 멘션-

 

요섭아~어제 엄마 부르는 노래 너무 좋았어!!!^^

..근데..형와서 부담천배됐어요ㅜ..ㅋㅋ

-2월 6일 양요섭과 김준수가 나눈 멘션-

 

형... ㅋ 이거 두개라도남겨주시지...한개는서운해요......

ㅋㅋ 미안 두준아~~너랑 기광이를 오늘 보는데 뭔가 모를 웃음이 나오더라ㅋ

왜 웃음이??ㅋㅋ왜나만이해못하지ㅠ

너희둘은 그냥 뭔가 그냥 내 멤버보는 느낌이랄까..?ㅋ

-11년 9월 30일 윤두준, 김준수, 이기광이 나눈 멘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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