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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예쁜 여자 아이돌 (BGM)

13월의예감 2012. 5. 19. 19:19

 

 

 

 

 

걸스데이 민아

 

뭔가 귀여운 척 하는 느낌이 들어 싫어했었는데 원래 열심히 하는 애라서 그랬던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못 떠서 안타까운 애들 중 하나.

 

 

 

미스에이 수지

 

말이 필요없이 예쁘다. 예뻐.

같은 94년생이라는게 여전히 안 믿긴다.

성격은 딱 우리 또래 애들처럼 오글거리는 거 싫어하고 쿨해보여서 좋다.

귀엽고 예쁜데 쿨하고 학교에서 모든 애들한테 다 잘해주는 인기많은 훈녀 스타일.

 

 

 

티아라 효민

 

솔직히 티아라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춤이나 노래나 무대를 보면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대 의상보다 사복이 더 예쁜 패셔니스타.

성격도 쿨한 것 같고.

용준형이랑 친하다고 했던 것 같다.

예전에 모 프로에서 용준형에게 전화연결을 해서 외모지상주의냐 아니냐를 묻는데

용준형이 "아니니까 내가 너랑 친구해주지." 라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 빵 터졌었는데ㅋ.ㅋ

 

 

 

 

 

 

소녀시대 태연

 

이제 전체적으로 내 스타일이 드러나고 있다.

난 좀 귀엽고 쿨한 스타일의 여자 아이돌들을 좋아하고 있다는걸.

특히나 태연 성격이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

어딜가도 귀여움 받을거야, 분명.

 

 

 

 

원더걸스 소희

 

정말 소희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

성격이 소심한 것도 같은데 자기 할 말을 똑부러지게 잘 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소희만의 매력이 있는듯.

뭐라고 말로 표현은 못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