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요서방
양세자님의 위엄
13월의예감
2012. 10. 2. 17:59
어허!! 이렇게 귀여운게 어딨느냐!
어제 보는 내내 요섭오빠 귀여워서 죽는줄...T_T
거의 다 친한 사람들하고 나와서 그런가 더 신나보였던 오빠.
다른 사람들도 요섭오빠 귀여워서 죽으려고 하는게 보였던 좋~은 프로!
특히 진운오빠. 진운오빠가 분명 더 어린데 형 놀리고ㅋㅋㅋㅋㅋ
효성언니는 계속 함박웃음^__^
되게 멋있는 말 했는데 무시하니까 실망한 저 표정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옆에서 은지언니 요섭오빠 명언 설명해주려고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역시 내조의 여왕^_^b
근데 요섭오빠가 못 듣고 말 끊었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
이 플짤에선 짤렸지만 마지막에 들리는 깨알같은 누군가의 조언.
"고개를 낮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바봉..
얼굴은 그대로 몸만 내려가...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