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LUE 강민혁
우연히 봤던 넝쿨당에서 보고 말았다. 저 귀여운 생물체를..T_T 귀여운데 멋있고 키는 또 크고 손, 다리 다 쭉쭉 길고 대사는 또 설레고. 전부터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넝쿨당에서는 또 엄청 멋있게 나와서 왜 내가 다 떨리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공원에서 달리기 시합하자고 하는 장면에서 뛰는것도 너무 멋있고, 이겨서 소원들어달라고 하더니 "이제부터 짧은 바지 입고 운동하기 없기?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잖아요~" 하는데 설레서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자꾸 말숙이에 빙의 되서 설레서 죽을것 같다. 사실 알고보면 얄미운 기지베 말숙이를 갖고 노는거라는게 함정이지만..ㅋㅋㅋㅋ
조으다/넝쿨당
2012. 4. 20. 01:51